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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상업 전략 및 대외 협력부문 카밀리아 실베스트 부사장은 “세마글루티드(제품명 위고비)의 장기 치료 효과를 분석한 SELECT 연구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은 물론 심혈관 질환의 영향을 줄여 입원일수나 재원일수를 줄일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GLP-1 RA 투약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보건경제학적으로도 이득이 있다”고 강조했다.
▲ 노보 노디스크 라스 요르겐센(Lars Fruergaard Jørgensen) CEO는 6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글로벌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만성질환 극복을 향한 의지를 천명했다.
5일, 한국화이자제약이 리트풀로 국내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가 원형탈모증의 현황 및 리트풀로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임랄디가 영국과 아일랜드의 실제 임상 환경에서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애브비) 대비 동등한 효능을 확인했다.
애브비의 JAK 억제제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가 실제 임상 현장(Real-World)의 궤양성대장염 환자에서 빠르게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테즈파이어(성분명 테제펠루맙)가 비용종을 동반한 중증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의 수술 또는 전신 스테로이드 사용 위험을 90% 이상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사노피와 유한양행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분야에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노바티스)의 아성에 균열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