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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ㆍ유한양행ㆍ녹십자, 개인ㆍ기관ㆍ외인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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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ㆍ유한양행ㆍ녹십자, 개인ㆍ기관ㆍ외인 온도차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3.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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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중 2월 투자자별 순매수액...각투자자별 1~2위

[의약뉴스] 지난 2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두고 투자자별로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이 기간 기관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524억 순매수,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순매수액이 가장 컸다.

기관은 유한양행도 401억 가량 순매수했으며, 한미약품 또한 274억 규모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셀트리온은 318억, 녹십자는 265억, 한올바이오파마는 208억 가량 순매도했다.

▲ 지난 2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두고 투자자별로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 지난 2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두고 투자자별로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외인 투자자들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집중했다. 이 기간 순매수액이 618억원으로 기관투자자를 상회한 것. 

같은 기간 셀트리온도 226억 가량 순매수했으나,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다른 종목들의 순매수액 규모는 10억 이하로 미미했다.

반면, 같은 기간 SK바이오파마는 418억, 한미약품은 364억, 유한양행은 208억 가량 순매도했다.

개인은 기관과 외인이 관심을 가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대거 정리, 지난 2월 한 달간 1006억 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액도 800억에 달했고, 유한양행 또한 193억 가량 순매도했다.

반면, 이 기간 SK바이오사이언스는 420억, 녹십자는 327억, 한올바이오파마는 269억, 종근당은 138억 가량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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