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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개강식 위기 아닌 희망 첫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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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개강식 위기 아닌 희망 첫출발 기대
  • 의약뉴스
  • 승인 2013.03.05 09:56
  •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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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2013-03-08 11:37:39
서남의대 재학생 여러분!
재학생 여러분의 젊음이 아깝지 않으십니까?
고액의 등록금내면서도 자식이 어느 의대에 다닌다고 떳떳하게 말못하는 부모님께 미안하지 않습니까?
웬만한 학원보다도 못한 시설, 턱없이 부족한 교수진, 정부의 최소한의 기준에도 못미치는 교육환경에 학생들을 10년 넘게 방치한 정부의 책입이 큽니다.

학부모 2013-03-08 11:38:21
서남의대비대위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고 활동하는지 안타깝습니다.
타대학 의대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경쟁하기가 두려워 의대취급도 못받는 부실 서남대속에 안주하려는 것인가?
의대취급도 못받는 부실 서남대 계파라도 만들어서 대접받으려는 못난 몇몇 졸업생들을 위해서인가?
교육환경 개선보다 자리지키기에 급급한 고령의 퇴물교수들에 대한 연민인가?
아니면 존경하는 설립자 이홍하의 뜻을 받들기 위한 것인가?

학부모 2013-03-08 11:38:59
비대위 행동 정말 납득이 가지 않고 안타깝습니다.
스톡홀름증후군을 실감합니다.
현 이사진들의 퇴진 주장하는데 새 이사진 온다고 무엇을 얼마나 기대하는지요?
관선이사 오면 부정비리, 휭령, 친족 측근인사야 안하겠죠
그러나 교육환경 개선, 훌륭한 교수진 확보, 대학병원 수련병원 운영 등
어디서 어떻게 비용 마련해서, 언제까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막연한 기대는 인생과 시간을 낭비하게 합니다.

학부모 2013-03-08 11:39:54
비대위 행동 정말 납득이 안되고 안타깝습니다.
의대 인증평가 2년내 시행후 완전 인정 노력 하자고 주장하는데
의평원, 의협 등 의학전문가들이 불가능하다는데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온갖 불법 비리온상 서남대를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길인지?
대책없는 주장은 많은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의사협회, 의평원,의대학협회 의견에 반대하는 비대위 당신들 정말 의대생 맞습니까?

학부모 2013-03-08 11:40:53
비대위 행동 정말 납득이 안되고 안타깝습니다.
전주예수병원을 주 교육병원으로 지정해 달라고 주장하는데
1차병원 대학병원에서 충분한 교수진에게 수업받고 실습해도 어려운 것이 의학공부라는데
그대들은 한가하게 전세버스 타고 장거리 전주, 광주 다니면서 동냥수업 받아서 의사만 되면 됩니까?
그런 부실의사는 대한민국에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