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받지도 못한 질병분류 업무를 자신들의 직무라고 억지 주장하는 겁니까? 헛웃음만 나오네요.
간호사들 인력 부족난이 심해서 정작 본인들 업무인 환자 간호도 힘들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지 않습니까? 괜히 타 직종의 업무 영역까지 침범하지 마시고 본인들 업무 영역에서만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질평가에서 간호사의 직무기술서에 ‘진단명 및 진단코드 관리’를 추가해서 제출하라고 한 병원장이 누가 있겠습니까?
버젓이 의무기록실에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그 업무를 하는지 다 알고 있는데요.
일부 병원의 간호사가 직무기술서를 바꾸어서 굳이 1명의 직무기술만 제출해도 되는 것을 추가로 제출합니다.
간호사들이 타 영역의 업무침해를 했다고 하면 꼭 병원장이 지시해서 했다고 하던데 이 건은 절대 병원장들이 시킨 것이 아닙니다.
간호사는 환자 간호업무에 충실 하십시오.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질병분류업무에 충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