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코스닥 제약사...부채 비율 분석 결과
의약뉴스가 최근까지 공시한 9개 코스닥 제약사의 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코스닥 제약사의 부채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7.57%늘어 51%의 수치를 보였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메디포스트의 부채비율이 전년대비 13.21% 감소한 9.76%로 가장 낮았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과 인트론바이오는 각각 104.2%, 105.5%로 부채비율이 100%를 넘어섰다.
휴온스는 전년대비 3.64%가 늘어 85.08%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10.82%가 늘어난 55.77%, 코피팜은 22.21%가 증가해 56.6%의 부채비율을 보였다.
이어 진양제약은 전년에 비해 2.01%가 줄어 22.31%의 수치를 보였으며 삼아제약은 전년대비 1.56% 줄어 24.6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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