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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Internation Rhinologic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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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Internation Rhinologic Symposium'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11.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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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KyungHee Internation Rhinologic Symposium 2011’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라이브서저리도 함께 진행됐다. 경희의료원 수술실에서 진행된 라이브서저리는 내시경부비강수술, 만곡증수술과 수면무호흡증수술 등이 시행됐고, 아시아지역 이비인후과분야 전문의 20여명도 참관했다.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에서는 매년 아시아지역 이비인후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의 기본적인 지식과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는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3개국 20여명의 이비인후과 의사 및 전문의들이 지난 10월 31일부터 2주간 참가해 이비인후과 수술을 참관하며 다양한 정보와 의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는 “어느덧 10회를 맞이하는 연수 프로그램은 아시아지역 이비인후과 의사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초창기에 참여했던 의사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제자들에게 추천해 그들의 제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우리 의료원의 의술을 얼리 알리고 나아가 경희의료원의 국제적인 위상을 과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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