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SNS교육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대구시약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한 것을 알리고,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설명회에 들어가 전영술 회장의 인사말과 대약 구본호 투쟁위 투쟁본부장의 약사회 현안과 업무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심야약국 5부제, 일요일 당번약국 준수 등을 회원들이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과 이미 배부한 당번약국 안내판을 약국 전면부에 부착할 것, 당번약국 POS 입력 철저,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 금지 등 행동지침을 전달했다.
이어 정부의 약국 외 판매 움직임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 하며 이 날 설명회는 마무리 됐다.
14일 서구, 북구 분회를 시작으로 15일 남구, 수성구 분회 회원을 대상으로 이미 진행 된 설명회는 앞으로 21일(달서구, 달성군)과 22일(중구, 동구)에도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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