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리베이트 직권인하제도 도입 전 실시
지난 14일 경인도협과 제주도협이 불법리베이트 자정결의대회의 서막을 연 가운데, 전국 시도의약품도매협회가 지역별 자정결의대회 일정을 세우고 있다.
지역 전 회원사가 참여하여 투명유통을 위한 업계의 의지를 밝히는 이번 대회는 8월 리베이트 직권인하 제도가 도입되기 전 전국에서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보면 20일 대전충남도협∙충북도협 공동, 21일 광주전남도협, 22-23일 부산울산경남도협이 자정결의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서울시도협은 16일 회장단회의를 통해 27일로 일정을 확정했으며 대구경북도협, 전북도협은 시행일을 조율중이다. 강원도협은 일정상의 이유로 서면으로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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