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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2008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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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2008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9.02.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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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약이 2008년 최종 이사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7일 J's호텔에서 이사, 감사,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최종 이사회를 개최했다.

구본호 회장은 “2008년도는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약사출신 국회의원 3명이 탄생되었으며, 일반의약품 약국외판매 저지 투쟁전개, 회관 내 밤샘 심야약국 개설, 폐기의약품 수집운동, 전국여약사대회 대구개최 등을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하고 “특히, 전국여약사대회는 역대 대회 중 가장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것은 본회 임원 회원 모두의 협조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오늘 새해를 맞아 화합의 차원에서 준비한 척사대회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차이사회 이후 주요회무보고, 서경미 부회장, 장재규 한약정책위원장, 문보경 병원약사위원장에 대한 임원보임보고가 있었다.

또 총 113건의 2008년도 회원고충처리결과를 ‘시민의 약국 약사에 대한 민원’등 9개 주요 사항별로 나누어 보고하였고, 2008년도 대구시 범 약업인 체육대회 개최결과와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팀 업무 추진 경과보고가 있었다. 면허대여약국 정화사업은 대한약사회 중점 추진사업으로 본회 산하약국 중 면허대여 의심약국을 접수한 자료에 따라 처리한 결과로서 총 17개 약국을 대한약사회에 처리 의뢰키로 했음을 보고 하였다.

안건으로 상정된 ‘2008년도 세입.세출 결산서, 2009년도 사업계획(안),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모두 집행부 원안대로 승인했다.

마지막으로 김광기 감사가 홈페이지에 건의한 도매사 결재카드 발행 및 포인트 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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