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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1차 상임이사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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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1차 상임이사 연석회의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9.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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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약이 분회장 및 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지부 제1차 분회장-상임이사 연석회의가 1월 22일 오후10시,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 앞서 김사연 지부장은 2008년 한 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희망찬 각오로 새해를 맞는다는 다짐을 하며 임원진과 축하떡 촛불 점화식을 가졌다.

이어 1년간 열심히 출석한 유상현, 조상일, 최병원, 채주병, 송일재 등 13명의 임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올해에는 모든 임원이 개근상을 받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시나브로밴드와 용밴드 공연 당일에 주차 관리를 하느라 수고한 고경호 이사와 사회를 본 김미경 이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최종이사회에 상정될 안건 심의 내용>

* 대한약사회장?지부장 선거규정 개정안 건은 조상일 총무의 개정안 설명과 유상현 부회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임원진의 추가 제안을 2월 초까지 받아 대한약사회에 접수시키리로 했다.

* 윤삼철 부회장이 제안한 인하대병원 협약 건은 지난 번 사랑병원(주안)과 체결을 했지만 지역별 안배를 위해 또 필요하므로 체결키로 했다.

* 유해공정 작업환경개선 재정지원 참여 건(JVM)은 자동포장기제조사(JVM)과 계약을 한 경기도지부와 인천지부 회원들 중 선착순으로 20명에게 1천만 원씩 혜택이 돌아가는 사안으로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일단 전 회원들에게 이 내용을 알린 후 희망자가 직접 산업안전공단에 접수하도록 했다.

* 2009년도 지부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제도 규정이 확정된 후 ‘선거기간 내 연수교육 금지 조항’이 삭제되는 여부에 따라 11월 중순 혹은 선거 공고일 이전에 실시하기로 했다.

* 최종이사회와 대의원 총회 준비 건은 인천약사대상, 인천시장 표창, 인천시의회의장 표창, 대한약사회장 표창, 인천지부장 표창 후보자를 선정한 후 그 외에도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부장 표창’후보를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참여이사회는 매년 외국인무료투약에 의약품을 지원해오고 있는 대웅제약과 신일제약을 추천했다.

* 손영리 분회장은 지난 12년간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비로의약품을 구입해 무료투약을 실시해 온 약사사랑봉사단(손영리, 임태주, 강상모, 송동식)을 추천했다.

* 전 공직약사 이사인 김광호 약사를 비롯한 공직약사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 대남현 약사회 초청 건은 지부 자문위원단의 제안에 따라 금년 여름에 대남현약사회를 인천으로 초청하고, 임원진은 인천시약 공식 환영만찬 행사에 부부 동반해 참석키로 했다.

* 2009년도 사업계획 건은 담당 부회장과 이사들이 사업을 논의한 후 3월에 있을 1박2일 임원 워크숍에서 확정키로 했다.

* 기타 토의사항에서는 인천약사대상의 부상인 금메달의 가격이 160만 원으로 인상되었으나 지오영의 후원금은 100만원으로 변동이 없기 때문에 수상자를 2명으로 줄이는 방안, 금메달을 1/2로 줄이는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명예가 더 중요하므로 금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인천약사대상의 대외적인 권위에 비춰 5돈은 너무 약소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부족한 비용을 회비로 충당키로 했다.

* 폐회에 앞서 최병원 약국이사는 인천지부의 면대척결 추진 과정과 평균 80%의 보상을 받은 반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 개근상을 받은 임원 명단 >

김사연 지부장,

부지부장 - 김영미, 김성일, 유상현, 조상일,

상임이사 - 최병원, 채주병, 이영희, 송일재, 김미경,

분회장 - 손영리, 송종경,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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