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12월 26일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중앙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한양대병원은 중앙병원과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지원 함으로써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은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송영주 이사장, 한양대병원 천재익 사무부장, 한양대병원 박혜자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은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서로간에 실질적인 진료와 학문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중앙병원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에 개원했다. 재활전문병원으로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외과 등 6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