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신임 개발팀 이사에 전수준씨를 3월 3일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삼아제약측에 따르면 신임 전수준 이사는 서울약대 출신으로 안국약품과 대웅제약을 거쳐 2005년부터 일양약품 개발부에 재직, 신제품 개발 및 해외 라이센싱 및 인허가 관리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전 이사는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하는데 우수의약품 연구개발 부문을 한단계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삼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반적인 개발 업무는 물론 신제품 개발 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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