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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 신지식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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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 신지식인 선정
  • 의약뉴스
  • 승인 2002.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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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의약품 수출 기여 공로 인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이 중소기업청(청장 이석영)이 뽑은 2002년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18일(오늘) 과천 그레이스호텔에서 산하단체 및 지방중기청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신지식인 25명에게 증서를 수여한다.

강 사장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출발해 완제의약품을 자사 고유브랜드로 30여개국에 수출하는 제약회사 경영인으로 97년 중소기업대상, 98년 벤처기업대상, 99년 오백만불 수출탑, 2001년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사장은 2001년 납세자의 날에 산업포장 수상, 올해 경희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 21세기국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분과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고재구 기자(freedom@newsmp.com)
[20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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