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예민한 코를 가진 사람을 축복할지어다.
지금같이 온갖 향기가 난무하는 시절에
코는 이제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벌름거릴 필요없다.
그저 평소대로, 살기 위해
가볍게
깃털처럼 아주 가볍게
내뿜고 들이 마시자.
아, 이번에는 솔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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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코를 가진 사람을 축복할지어다.
지금같이 온갖 향기가 난무하는 시절에
코는 이제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벌름거릴 필요없다.
그저 평소대로, 살기 위해
가볍게
깃털처럼 아주 가볍게
내뿜고 들이 마시자.
아, 이번에는 솔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