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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인수위, 김윤 교수 칼럼 언중위에 제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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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인수위, 김윤 교수 칼럼 언중위에 제소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4.04.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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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인수위, 김윤 교수 칼럼 언중위에 제소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모 일간지에 게재된 김윤 교수의 ‘건강보험 수가, 낮은 게 아니라 부정확한 게 문제’라는 제목의 칼럼에 대해 오류와 날조된 자료를 기반으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며, 8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특히 미국의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센터’(The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이하 CMS)를 ‘미국 건강보험청’으로 잘못 번역한 것은 중대한 오류라는 것이 인수위측의 지적이다.

인수위는 “건강보험이 대한민국 인구의 97%를 커버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CMS는 미국 인구의 36%만을 대상으로 하며, 이 대상은 주로 저소득층과 고연령층으로 CMS의 수가는 전체 미국 의료보험 수가와는 큰 차이가 있다”면서 “김 교수가 ‘미국 수가’로 인용한 메디케어가 커버하는 미국 인구는 단 19%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가 미국의 수가는 한국의 수가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의사협회가 확인한 결과 이는 명백한 오류로 밝혀졌다”면서 “김 교수가 인용한 메디케어 수가 데이터는 의사 인건비만을 포함한 것으로, 실제 의료서비스 비용은 의사 인건비 뿐만 아니라 기타 비용을 모두 포함해야 정확한 수가가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미국 메디케어 수가는 김 교수의 주장과 비교해 최소 4배에서 최대 10배 이상 높다는 것이 인수위의 설명이다.

임현택 회장 당선인은 “김 교수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12번을 배정받아 한때 국회의원 당선이 유력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며 “그런 김 교수가 데이터를 날조해 그릇된 주장을 이어나간다면 이를 바로잡는 것이 전문가단체인 의협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는 미국 수가의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은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과 함께 진행했다며, 의사협회는 그릇된 데이터 날조에 대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연준흠 의협회장 인수위원장과 환담

▲ 고도일 회장(왼쪽)과 연준흠 위원장.
▲ 고도일 회장(왼쪽)과 연준흠 위원장.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8일 상계동 소재 중식당에서 의협회장 인수위원회 연준흠 위원장과 만나 양 단체 핫라인을 통해 상호 소통하기로 했다.

고 회장은 “이번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큰 어려움 속에서 출범하게 되는 만큼 인수위원장의 역할 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 중차대하다 할 것”이라며 “양 단체 간 소통을 통해 서울시병원회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준흠 인수위원장도 바쁜 중에 방문해 준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에게 감사를 표한 후 “손 하나라도 아쉬운 상황에서 고도일 회장의 손길은 내게 큰 도움이 된다”며 “양 단체 간 핫라인을 통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통증의학회 회장을 맡고있는 연준흠 의협회장 인수위원장은 의협 제36~38대와 제40대 집행부에서 보험이사를 맡았고, 제41대엔 보험이사와 함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KOFIH 지원으로 우즈벡 국립아동병원 JCI 인증 획득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병원운영 컨설팅 지원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이 최근 JCI 인증을 획득했다.

2010년대 우즈베키스탄 병원은 노후화된 의료 장비와 의료진들의 역량부족으로 고난도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국제 수준의 아동병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한국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우리나라 정부는 의료 시설과 기술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유ㆍ무상 연계 지원’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의 JCI 인증 취득은 대한민국 유무상 연계지원을 통한 원조효과 극대화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란 평가다.

KOFIH따르면 12개과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은 지난해 7만명이 내원해 1만명의 입원 환자를 받았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신생아 희귀병 수술과 신장이식에 성공, 심장수술만 연 1000건을 진행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어린이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KOFIH는 개원 이전인 2014년부터 국립아동병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병원운영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병원운영의 선진화된 국제 구격에 맞는 운영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의료수준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JCI 인증 획득을 적극 추진했다.

JCI 프랭크 다우드 팀장을 비롯한 3명의 의료전문가들은 규정에 의거 전 임상분야의 진료시스템 운영과 약물관리 및 시설 운영 등 JCI에서 요구하는 1200개 이상의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단은 현지평가 기간 동안 각 부서를 방문해 갖추어야 할 JCI 규정과 이를 의료진들이 숙지하고 있는지를 평가했으며, 평가는 실제 치료환자를 일정시간 동안 직접 동행하며 진행되는 치료과정과 의료진의 대처 등을 관찰하는 현장 중심 평가에 무게를 두고 진행했다.

지난달 열린 JCI 평가 총평회에서 프랭크 다우드 팀장은 “병원이 최근에 개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단기간에 국제표준을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성공적으로 이룬 것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JCI의 공식 평가 통보서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의 의료수준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에 큰 격려를 보낸다며 인증을 축하했다.

KOFIH는 지속적인 병원 운영 지원을 통해 국립아동병원의 자립을 돕고, 어린이 환자의 의료서비스 향상, 저소득 어린이 치료 지원, 학회 자문 등을 통해 어린이 환자의 삶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이 JCI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국립병원 최초의 국제공인 인증병원으로서 중앙아시아 독립국가연합(CIS)에서 최고 수준의 아동병원이라는 평가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화순전남대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 전남소방본부와 MOU 

▲ 전남소방본부 최인석 소방행정과장(왼쪽에서 세 번째)와 전남금연지원센터 안혜란 생활터금연환경조성 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협약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전남소방본부 최인석 소방행정과장(왼쪽에서 세 번째)와 전남금연지원센터 안혜란 생활터금연환경조성 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협약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순전남대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최근 전남소방본부와 소방공무원 건강 증진 및 근로환경 내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금연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찾아가는 금연 상담 서비스 제공 ▲금연 교육 ▲금연 정보 제공 ▲캠페인 진행 등의 활동에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소방청이 공개한 ‘2022년 소방공무원 건강진단 현황’ 결과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10명 중 7명은 화재 진압 시 발생 되는 유해성 가스나 분진, 장기간 높은 소음과 스트레스 노출 등 건강 위험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결핵 등 호흡기 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전남금연지원센터장안 가정의학과 최유리 교수는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소방대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전남금연지원센터와 전남소방본부의 상호교류를 통해 전남 소방관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질ㆍ동맥경화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

▲ 한국지질ㆍ동맥경화학회가 춘계학술대회인 SoLA 2024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 한국지질ㆍ동맥경화학회가 춘계학술대회인 SoLA 2024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한국지질ㆍ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가 지난 5일과 6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춘계학술대회인 SoLA 2024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SoLA 2023에 이어 지방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서 600여명이 참석해 이상지질혈증과 죽상경화증에 관한 최신지식을 나눴다.

학술대회 첫째날 연구그룹 세션에서는 각각 심혈관질환 예측 모형과 심혈관질환의 잔여 위험을 다뤘으며, 위원회 세션으로 지질영향 식품연구 TFT, 간행위원회, 기초연구위원회가 열렸다.

이어서 젊은 연구자 발표 세션이 3개의 룸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기존 포스터 발표 대신 Mini-Oral Presentation을 열어 연구자와 청중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둘째날은 심장대사질환, 지질 및 죽상경화증 연구, 식이요인, 혈관 염증, 심혈관질환에서 영양 관리, 특정 인구집단에서 이상지질혈증 관리, 오믹스 기술에 관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기조연설자인 오구택 교수(이화여대 생명과학과)는 'Heart-Immune-Brain network in the pathogenesis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를, 김효수 교수(서울의대 순환기내과)는 'Cyclase-associated protein 1 (CAP1) binds to Resistin or PCSK9, standing at the nodal point of metabolic diseases'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공동 심포지엄으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학회와 한국영양학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심포지엄으로 간헐적 단식과 심혈관질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임상 분야 외에 기초와 영양 분야의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학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래 인재상, Mini-Oral Presentation 시상자를 다수 선정해 젊은 연구자에게 동기부여가 되도록 했다.

그동안 학회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대만은 물론 태국, 이집트, 오만 등 여러 국가의 학회와 협력해 글로벌 학회로 도약했으며, 공식 학술지인 JLA는 영향력 지수(IF)가 꾸준히 상승해 해당 분야 상위권 저널로 올라섰다. 

JLA의 영상 초록 업로드, 월 2회 웨비나인 DAWAS 진행에 이어 최근 학회 홈페이지의 대대적 개편과 함께 AI를 활용한 ‘영양상담챗봇’ 탑재, 대국민 캠페인 유튜브 채널 ‘혈관건강지킴이’ 오픈 등 계속해 차별화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인 ICoLA 2024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공공조직은행, 김재화 신임 이사장 선임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백형학)은 8일 제4기 이사장에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김재화 병원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지난 3월 28일 개최된 ‘2024년 제2회 한국공공조직은행 임시 이사회’를 통해 선출됐고,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됐다.

이사장은 비상임 이사중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2024년 4월 8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약 2년이다.

김 이사장은 분당차병원 공공조직은행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에도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등 의료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재화 이사장은 “앞으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갖춘 제4기 임원진과 적극 협력해 인체조직 이식재의 공적 관리기관으로서 국민보건 향상과 공공의료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신임 이사장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인체조직 이식재의 생산ㆍ분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 오는 15일 진료 시작

▲ (왼쪽부터)신지은 교수, 박지은 교수, 이학천 원장, 최동희 교수, 원영빈 교수, 최승영 교수.
▲ (왼쪽부터)신지은 교수, 박지은 교수, 이학천 원장, 최동희 교수, 원영빈 교수, 최승영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잠실역 롯데캐슬골드 B동 2층과 3층에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를 개소하고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IVM) 연구센터를 오픈해 개인 맞춤형 IVF(시험관아기)센터 시대를 열어갈 것이란 설명이다.

약 3470㎡(약 1000평) 규모의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는 3층에는 IVF센터를 비롯한 외래 진료실과 시술실 등이 위치하며, 2층에는 IVM연구센터와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착상 전 유전검사,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와 정자를 미리 보관하는 난자ㆍ정자뱅킹도 제공한다.

의료진은 40대 이상 고령ㆍ습관성 유산, IVM 치료 권위자로 불리는 서울역 차병원 이학천 교수와 ‘삼신 할매’라 불리며 1만 5000여명 이상의 새 생명을 탄생시킨 최동희 교수, 착상 전 유전자 검사와 첨단시술법으로 높은 임신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신지은 교수를 비롯해 다낭성 난소증후군과 반복 착상실패 치료전문 원영빈 교수, 가임력 보존과 환자별 맞춤 치료 전문가 최승영 교수, 난소기능저하와 가임력 보존 전문가 박지은 교수 등이 진료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거의 중단됐던 최첨단 미성숙난자의 체외 배양 IVM 연구센터를 2층에 파격적으로 배치해 개인 맞춤형 IVF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

미성숙난자의 체외 배양 IVM 기술은 1989년 차병원이 세계 최초로 임신과 출산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기술로 미성숙 난자는 태아가 될 수 없다는 학계 의견을 깨뜨리며 주목받았다. 

IVM은 과거에는 과배란 유도 주사로 난소가 과자극 될 가능성이 높은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에게 한정적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 배양 기술 및 최첨단 장비가 발달되면서 미성숙 난자의 체외 배양 기술이 재조명되어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 뿐만 아니라 반복적 착상실패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나 난자의 질이 좋지 않아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의 난임 해결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의 많은 난임학자들과 시험관아기센터에서 이 기술을 도입해 연구하고 있으며 2022년 미국 생식의학회에서도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 IVM 기술을 하나의 새로운 방식으로 인정했다.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난임 연구실도 20년 이상의 베테랑 연구원들이 교수들과 손발을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임신 성공률을 이어갈 예정이다.

난임의학연구실에서는 정자검사(특수검사, 컴퓨터분석), 인공수정, 미세정자주입시술, 레이저 보조부화술, 난자 및 수정란 동결, 일반정자 및 고환정자동결, 착상전유전자시술을 수행한다.

전 세계적인 난임 원인으로 꼽히는 난소기능 저하와 원인불명의 반복착상 실패 환자를 위해 성숙 정자 선별 정자주입술(PICSI), 정자형태 선별 정자주입술(IMSI), 난자 방추사 관찰 정자주입술(Polscope ICSI), 난자 및 배아 활성화 등 최신 난임 보조생식술 기법을 적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는 어느 공간에서나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센터 내부 전체를 곡선을 이용해 디자인했으며 세계 최고 디자이너인 알렉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디자인과 따뜻한 색감을 사용해 환자를 위해 포근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잠실 차병원 이학천 원장은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는 임신 성공률이 높은 차병원의 모든 성공 노하우를 담았다”며 “기존 시험관아기 시술은 물론 최첨단 IVM 시술 등 모든 새로운 방법 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고령 임신, 반복적 착상 실패, 습관성 유산,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의 난치성 난임은 물론 난자ㆍ정자ㆍ배아 보관과 같은 미래 임신 계획까지 개개인의 문제에 맞춘 개인 맞춤형 시험관센터(IVF)시대를 통해 난임 부부의 임신과 출산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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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24-04-11 01:49:47
환자를 절대 안보는 의사들 김윤 주영수 같은 분들은 환자옆이 아닌 인의협이라는곳에 모여 의료관리학 같은거 공부하고 환자보는 의사들을 비판한다. 그 댓가로 심평원장 의료원장 건강보험공단사장 국회의원을 한다. 영국같은 공공의료를 이상향이라 주장한다. 공공병원이 늘어나야 인의협동료들이 힘들게 환자 안보고서도 쉽게 공공병원장이 될수있다. 힘들게 환자보는 의사들을 채찍질하는 댓가로 의료원장까지 하시는분들...밤새가면서 환자보는 의대교수들 말이 그저 밥그릇타령이라면 저 인의협의 공공병원늘려달라는것도 밥그릇타령임. 진짜 카르텔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