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1년간 전국에서 성형외과 의원이 총 27개사 늘었다. 다만 대부분은 서울에 집중됐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총 1165개소로 앞선 3분기와 비교해 10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7개소가 늘었다.
시도별로는 앞선 3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9개소, 충남에서 2개소, 부산에서 1개소가 늘었고, 인천과 경기도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1개소, 대구에서 3개소, 부산과 충남에서 2개소, 울산과 제주에서 1개소씩 늘었고, 인천에서 2개소, 대전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시도별 성형외과 의원은 서울이 645개소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경기도가 107개소, 부산이 102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구 70개소, 인천 36개소, 대전 32개소, 광주 30개소, 경남 24개소, 전북 21개소, 경북 16개소, 제주와 충남이 각 14개소, 강원과 충북은 각 13개소, 전남과 울산이 각 12개소, 세종은 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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