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하락세를 벗어났다. 그러나 제약지수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794.01로 전일대비 8.58%(+0.06%) 상승했지만,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301.75로 164.60p(-1.74%) 하락했다.
종목별 등락폭은 크게 줄어들었다. 양 지수 총 165개 구성종목 모두 등락폭은 한 자릿수에 그쳤으며, 특히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테고사이언스(+6.84%)가 유일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의 보령(-5.20%)과 제약지수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33%), 셀레믹스(-8.60%), 피씨엘(-6.29%), HLB(-5.77%), HLB생명과학(-5.27%) 등 6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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