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직박구리는 말한다.
다가가도 길 비킬 마음이 전혀없다.
두려움 따위는 개나 줘 버려라.
인간은 피할 존재가 아니다.
나에게 풍성한 식량을 주시니
하늘을 나는
나는 인간이 하느님이다.
알고 있을까.
직박구리는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봄볕은 따사롭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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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직박구리는 말한다.
다가가도 길 비킬 마음이 전혀없다.
두려움 따위는 개나 줘 버려라.
인간은 피할 존재가 아니다.
나에게 풍성한 식량을 주시니
하늘을 나는
나는 인간이 하느님이다.
알고 있을까.
직박구리는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봄볕은 따사롭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