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3거래일간 하락세가 이어진 제약지수가 소폭 반등했다. 반면 의약품지수는 하락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185.75로 전일대비 137.44p(-0.96%)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85.86으로 64.02p(+0.64%)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에스바이오메딕스(+22.87%)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파마리서치(+7.04%), 콜마비앤에이치(+7.01%), 셀루메드(+6.15%), 코아스템켐온(+5.56%), 오스코텍(+5.25%), 케어젠(+5.04%) 등의 주가3h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에스텍파마(-6.34%)는 양 지수 총 16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5.09%)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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