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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등 1분기 132개사 317개 의약품 '식약처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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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등 1분기 132개사 317개 의약품 '식약처 허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01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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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대비 절반 이상 급감
동국제약ㆍCMG제약ㆍ일양약품 8건 선두
리나글립틴 67개 품목 최다

[의약뉴스] 올해 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허가 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총 132개사 317개 의약품(생물의약품 포함)이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 지난 1분기 ​CMG제약과 동국제약, 일양약품 등 3개사가 나란히 8개 품목을 허가받아 선두에 올랐다.
▲ 지난 1분기 ​CMG제약과 동국제약, 일양약품 등 3개사가 나란히 8개 품목을 허가받아 선두에 올랐다.

전년 동기 298개사 834개 품목과 비교하면 허가 업체와 허가 품목수 모두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 가운데 CMG제약과 동국제약, 일양약품 등 3개사가 나란히 8개 품목을 허가받아 선두에 올랐고, 보령과 유한양행, 이든파마 등이 7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경동제약과 넥스팜코리아, 유니메드제약, 현대약품 등이 6개 품목, 노바엠헬스케어와 동화약품, 삼익제약, 성이바이오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휴온스 등은 5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또한 다산제약과 대웅바이오,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알리코제약,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프라임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화이트생명과학 등은 4개 품목을 허가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경남제약과 노보노디스크제약, 녹십자, 대한뉴팜, 동광젱약, 동구바이오제약, 미래바이오제약, 신신제약, 아이엠씨디코리아, 일동제약, 제뉴원사이언스,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태극제약, 한국릴리, 한국비엠아이 등이 3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성분별로는 리나글립틴 제제가 67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니세르골린제제가 31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으며, 아세트아미노핀 제제가 17개 품목, 콘드로이틴 제제가 10개 품목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외에 에제티미브 제제가 9개 품목, 시타글립틴 제제가 8개 품목, 다파글리플로진 제제가 6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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