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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재난현장 취약계층 물품 지원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 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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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재난현장 취약계층 물품 지원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 실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1.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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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재난현장 취약계층 물품 지원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 실시

▲ 광동제약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ㆍ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광동제약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ㆍ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ㆍ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 푸드팩은 긴급 재난 발생 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필요 시 전국 각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달 20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헬스케어 푸드팩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광동제약 박상영 부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이 참석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헛개차’, ‘비타500 데일리스틱’, ‘비타500 쿨멜팅스틱’ 등 제품 5종, 총 3만 5천여 개로 구성된 헬스케어 푸드팩을 기부하고 향후 추가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규모 재난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외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은 “푸드뱅크는 결식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식품폐기 및 식품손실 감축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는 환경운동”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예방과 동시에 그 피해에 따른 신속한 지원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재민들의 안전망 확충을 위해 꾸준히 물품을 지원해왔다. 올해 4월에는 강원 산불피해 지역, 7월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ㆍ경북 지역에 식수 대용 차음료를 전달한 바 있다.


◇신신제약, 프리미엄 티눈 치료제 ‘신신티눈밴드S’ 출시

▲ 신신제약은 상처 보호 및 습윤 환경 조성에 탁월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적용시킨 프리미엄 티눈 치료제 ‘신신티눈밴드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신신제약은 상처 보호 및 습윤 환경 조성에 탁월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적용시킨 프리미엄 티눈 치료제 ‘신신티눈밴드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상처 보호 및 습윤 환경 조성에 탁월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적용시킨 프리미엄 티눈 치료제 ‘신신티눈밴드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신신티눈밴드S는 피부 연화제 살리실산이 50% 함유되어 있는 고함량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2배 두툼한 피부 보호 펠트로 디자인해 부착 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완화한다.

티눈은 손과 발 등에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작은 부위에 형성된 각질이 증식되어 피부 안쪽에 원뿔 모양으로 박혀있는 것을 말한다. 

자극이 계속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차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티눈 치료를 위해서는 살리실산과 같은 약물을 통해 티눈이 발생한 부위의 피부 각질을 연화시킨 후 소독된 도구로 바깥 부분을 깎아내고 피부 안쪽에 박혀있는 중심핵을 제거해야 한다.

새롭게 출시한 신신티눈밴드S는 2가지 종류로 손가락 등 작은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밴드형과 주로 발바닥에 발생하는 비교적 큰 티눈에 적합한 발바닥형이 있다. 

기존 PE(폴리에틸렌) 펠트에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더한 2중층의 쿠션 기능으로 주변 마찰과 압력으로부터 환부를 보호 및 지지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원활한 치료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발바닥형은 기존 제품에 비해 펠트 형태를 개선, 약고의 퍼짐을 방지하고, 펠트 바깥 점착면을 여유 있게 디자인해 부착 시 안정감을 높였다.

한편, 티눈 치료제 시장은 약 50억 원 규모로 비교적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발생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의약품이다. 

신신제약의 티눈 치료제는 전체 시장의 약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밴드형 치료제 중에서는 약 90%를 차지한다. 

신신제약은 1959년 창립 당시부터 국민 통증 케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티눈 치료제를 생산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품질을 개선하며 생산해오고 있다.

신신제약 이용택 브랜드매니저는 “티눈은 손가락 마디나 발바닥과 같이 평소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 발생하기 때문에 통증이 시작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어 더욱 힘든 질병”이라며 “강화된 2중 쿠션의 프리미엄 신신티눈밴드S로 소비자분들이 치료 과정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신신티눈밴드S는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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