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안규중)은 지난 5월 30일 지하1층 피아노 정원에서 개최한 ‘사랑의 생명나눔 자선음악회’를 통해 총 1,089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 기금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 보조에 사용된다. 특히 오후 4시30분부터 개최된 가수 ‘풍경’의 콘서트에는 300여명의 청중이 모여 기금 모금에 동참하였다. ‘풍경’은 연주를 마친 후 병원 측에서 전달한 교통비마저 성금으로 전달하여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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