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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적응증 허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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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적응증 허가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6.30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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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적응증 허가

▲ 유한양행은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의 1차 치료로 허가를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 유한양행은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의 1차 치료로 허가를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의 1차 치료로 허가를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렉라자는 2021년 1월 18일 식약처로부터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2차 치료제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EGFR 활성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로 수행한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 개선을 확인했으며, 지난 3월 EGFR 변이 양성 1차 치료제로 렉라자의 국내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렉라자는 유한양행의 과학적 역량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탄생한 약제로, 개발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의학적 평가를 받아온 혁신적인 신약”이라며 “이번 허가로 국내에서 유병률이 높은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1차 치료제로 더 많은 환자에게 고품질의 의약품 치료 기회를 더 빨리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렉라자 1차 치료제로 급여 기준 확대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급여 처방 가능 시점까지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약제를 제공하는 인도적 차원의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 EAP)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각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승인일로부터 렉라자의 급여 기준 확대 시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유제약, 국가보훈부 감사패 수상

▲ 유유제약이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 유유제약이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유유제약이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유유제약은 충북 제천지역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마스크 기부, 사랑의 쌀 및 연탄 나눔, 명절 가정방문 봉사 등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지역 소재기업으로 지속적인 국가유공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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