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7000선에 근접했던 제약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3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851.65로 전일대비 114.20p(+0.83%)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6753.51로 66.74p(-0.98%)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의 샤페론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화제약(+12.62%)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더해 국전약품(+8.67%)과 아이큐어(+8.19%), 팬젠(+8.11%), 강스템바이오텍(+6.25%), 쎌바이오텍(+6.02%)까지 총 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알피바이오(-10.85%)는 양 지수 총 158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이를 포함, 위더스제약(-8.67%), 화일약품(-6.67%), 바이젠셀(-6.66%), 오스코텍(-6.01%), 파멥신(-5.91%),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5.90%), 코오롱생명과학(-5.36%), 코아스템(-5.32%), 유바이오로직스(-5.09%) 등 총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9.58%)가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에이프로젠제약(-6.77%)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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