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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2-07-01 15:12 (금)
어린이집이 원생들에 전문의약품 배부, 약사회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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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 원생들에 전문의약품 배부, 약사회 발칵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2.05.16 12:16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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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이 코미플루 배부...지역약사회 “약사법 위반, 현황 파악 추진”
▲ 어린이집을 통해 전문의약품인 코미플루가 무단으로 배부돼 논란이되고 있다.
▲ 어린이집을 통해 전문의약품인 코미플루가 무단으로 배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의약뉴스] 충청북도 제천의 어린이집들이 전문의약품인 코미플루를 처방전 없이 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북 제천지역 어린이집은 학부모들에게 소아용 독감 치료제를 배부하겠다는 안내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일부 어린이집은 실제로 원생들에게 코미플루현탁용분말6mg/mL(75mL)를 배부했다.

그러나 안내메시지를 확인한 학부모들이 전문의약품을 무단으로 배포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자 일부 어린이집은 관련 공지를 철회하고 의약품 전달을 중단했으며, 이미 약을 배부한 어린이집에서는 오늘(16일) 황급히 회수에 나섰다.

이와 관련, 제천지역 학생학부모인권연대는 보건소에 신고 후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다.

학인연 관계자는 “전문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전달하겠다는 안내메시지를 받아보고는 당황스러웠다”며 “즉각 어린이집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고, 지적을 받은 어린이집은 약 배부를 중단했지만, 이미 약이 나간 곳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집을 통해 확인해보니 시에서 전달한 것이 아니라 제천시 사회복지관에서 어느 업체를 통해 약을 기부받았고, 이를 어린이집원장협의회에 배부한 것이었다”면서 “심각한 문제임에도 이에 대한 인식이 없어 관할 보건소에도 신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관에서는 전문의약품을 제약회사도 아닌 업체가 기부했다고 밝혔다”며 “기부하고 영수증도 받아갔다는데, 아직 정확하게 누가 기부한 것인지 밝히지 않아 복지관 측과 소통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확하게 대상이 특정되면 관련자들에 대한 고발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어떤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위험하게 하는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약사회와 지역약사회 또한 이 문제를 접하고 확인 작업에 나섰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13일 관련 제보를 받아 처방전 없는 전문의약품 전달은 위법이라는 답변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며 “자세한 경위 파악을 위해 이메일로 정리된 자료를 받기로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코미플루는 해외에서 섬망 현상 등으로 인해 아동의 자살사례가 발생하기도 한 약”이라며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이렇게 절차를 지키지 않고 나간 것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사건 파악 및 대처에 나서려 한다”고 전했다.

충북약사회 관계자는 “제보를 받고 매우 놀랐다”며 “이는 약사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동이기에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천시약사회를 통해 자세한 경위 파악을 진행 중”이라며 “파악이 되는 대로 분회와 지부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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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2022-05-18 23:15:42
감기정도는 수천년간 부모가 약초를 찾던..약방을 가던 처방전없이 먹였지...
언제부터 감기로 병원 처방전이 필요했어? 그건 몸이 이상하면 무조건 니들에게 의존하라는거냐?

사기꾼방역 2022-05-17 09:39:05
계속 유지하겠다는거지?이런 몹쓸인간들'...

박미선 2022-05-17 05:36:09
웃긴다 어린이집이 언제부터 의약품을 마음대로 줬지? 원에서 약도 먹였을거 같다

박미선 2022-05-17 05:35:02
약도 처방하고 진료까지 어린이집에서 다하지?

박미선 2022-05-17 05:34:25
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 진료까지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