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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7거래일 만에 반등, 제약지수는 하락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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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7거래일 만에 반등, 제약지수는 하락세 유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5.04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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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지수가 지난달 26일 이후 7거래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반면 제약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의약품지수가 지난달 26일 이후 7거래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반면 제약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의약품지수가 지난달 26일 이후 7거래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반면 제약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068.34로 190.32p(+1.13%) 상승하며 하루만에 1만 7000선에 복귀했다.

반면, 제약지수는 1만 2087.14로 69.83p(-0.57%) 하락, 가까스로 1만 2000선을 지켜냈다.

종목별로는 변동폭이 크게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변동폭을 기록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6.02%)와 대웅제약(+5.93%)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고, 보령제약(-7.49%)과 팜젠사이언스(-6.55%) 등 2개 종목은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피씨엘(+11.25%)이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유니온제약(+7.75%)과 피플바이오(+6.59%)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휴온스글로벌(-11.61%)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지놈앤컴퍼니(-6.10%)와 KPX생명과학(-5.70%), 휴온스(-5.18%)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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