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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이상훈 회장 “회원만 바라보며 회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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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이상훈 회장 “회원만 바라보며 회무 매진”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0.05.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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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집행부 취임...개혁ㆍ소통ㆍ민생현안ㆍ비전 등 집행부 회무철학 밝혀

제31대 치협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훈 회장이 오직 회원만 바라보며 회무에 매진하겠다고 선언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1대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상훈 회장의 임기는 2020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상훈 회장은 지난 3월 제31대 치협 회장단 결선투표 결과, 6580표(52.1%)를 득표해 6034표(47.8%)를 득표한 박영섭 후보를 546표 차이로 제치고 신임 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 제31대 치협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훈 회장은 오직 회원만 바라보며 회무에 매진하겠다고 선언했다.
▲ 제31대 치협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훈 회장은 오직 회원만 바라보며 회무에 매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상훈 협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 정재규ㆍ김세영 고문, 우종윤ㆍ윤두중 의장단,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임훈택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3년간 치과계 운명이 여러모로 부족한 제 두 어깨에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회원들이 70년 만에 판을 바꾸며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는 치과계 개혁이란 소명을 완수하라는 마지막 소임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약속드린 대로 외부회계감사를 도입해 회무와 회계처리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처리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이로 인한 시비가 없도록 할 것”이라며 “모든 집행부 임원들이 회무를 수행함에 있어 회원들이 내준 협회비가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노력해 ‘클린 집행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 회장은 치과계의 현안과제을 해결하는 ‘민생 집행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회원들이 국민들의 신뢰받으며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치과의사 인력수급조절, 건강보험수가현실화, 치과진료영역사수 및 창출 등 파탄지경의 개원환경개선에 매진하는 ‘민생 집행부’가 되겠다”며 “사무장치과, 불법광고, 먹튀치과 등 개원질서를 어지럽히는 행태는 바로잡고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1인 1개소법의 보완입법 국회통과 마무리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극심한 보조인력난이 치과계 가장 큰 현안인 만큼, 직접 챙기며 최대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날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 ‘무조건적인 덮어두기식’의 처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치과계를 위해 일하던 중 잘못된 관행으로 벌어진 과오에 대해선 진중한 성찰이 있다면 합리적으로 품고 풀어나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지적했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절대로 벌어지지 않도록 제도적 정비를 해나가겠다는 게 이 회장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회원의 권리가 박탈되고 불편부당한 관행이 벌어진 것에 대해선 “정의롭고 용기 있게 잘못을 지적한 사람들의 명예도 회복하고, 치과계가 대화합으로 가는 길을 슬기롭게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상훈 회장은 “31대 집행부는 앞으로 3년간 절대 곁눈질하지 않고 치과계와 회원 여러분들만 바라보며 열심히 회무에만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치협은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1대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했다.
▲ 치협은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1대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편,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집행부의 임원은 ▲회장 이상훈 ▲부회장 장재완ㆍ홍수연ㆍ김홍석ㆍ김철환ㆍ마경화ㆍ김현선ㆍ송호용ㆍ이민정ㆍ김민겸ㆍ나승목 ▲총무이사 최치원 ▲치무이사 김용식 ▲법제이사 김재성 ▲법제이사 이석곤 ▲학술이사 김의성 ▲국제이사 이진균 ▲재무이사 함동선 ▲공보이사 김영삼 ▲공공군무이사 정승우 ▲자재표준이사 황재홍 ▲보험이사 권태훈·김성훈 ▲정보통신이사 차순황 ▲기획이사 이영만 ▲대외협력이사 이창주 ▲문화복지이사 황혜경 ▲홍보이사 박종진ㆍ현종오 ▲수련고시이사 전양현 ▲경영정책이사 정명진 ▲정책이사 정재호 ▲보조인력정책이사 이민정 ▲감사 최문철ㆍ조성욱ㆍ배종현 ▲의장 우종윤 ▲부의장 윤두중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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