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이 2일자로 신임 영업본부장에 유병연 전무이사를 영입했다.

이에 대해 환인제약은 “핵심요직인 영업본부 사령탑 자리에 외부인사를 영입한 것은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 강한 활력을 불어 넣고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회사의 전반적인 영업 역량을 한 단계 레벨업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유병연 전무는 서강대 사학과와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9년간 동아제약의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줄곧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