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9 19:31 (월)
최광훈 “민형사소송 리스크로부터 약사회 지켜야”
상태바
최광훈 “민형사소송 리스크로부터 약사회 지켜야”
  •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승인 2018.12.03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고 시 혼란과 분열 가능성...당당한 리더쉽 강조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가 올해 선거는 민형사 소송 리스크로부터 약사조직과 재산을 지키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최광훈 후보 측은 “이미 민사 소송을 방어하기 위해 회원의 혈세인 회비가 상당금액 지출됐고,  책임자에 대한 인신구속 구형과 약학정보원에 대한 법정최고의 벌칙금과 16억원의 부당이득 과징금을 구형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구형대로 선고가 되면 약사회는 큰 혼란과 분열이 불가피하고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도 있다는 주장이다. 최 후보 측은 “소수 임원의 비밀스런 독점사업으로 투명하지도 못하고 법적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벌인 리더의 정책실패와 리스크 관리부실로 약사사회가 입은 피해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후보 측은 “국민과 복지부앞에 당당한 리더쉽을 세우는 것이 한약사 문제, 약대 신설 및 증원 위기, 편의점약 품목확대 위기 등 3대 약사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첫 관문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