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제약사등 12개팀 참가…내년 식품社 포함, 확대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병우)은 다음달 1일 충남 공주시 소재 근화제약(주) 운동장에서 제2회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대전 및 충·남북 지역 제약사 11곳과 대전식약청 등 12개팀이 참여해, 민·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대회에서는 9개팀 300여명이 참여해, 코오롱제약이 우승한 바 있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제2회 대회에서는 축구 경기 외에도 참가자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게임과 행운권 추첨, 족구 대회 등을 곁들여 보다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식품제조·가공업소를 포함시켜 민관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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