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적십자사는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품 모집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동포의 고난 경감과 남북관계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했다”고 밝혔다.
유유는 지난해 북한 용천역에 열차 폭발 사고 당시 항생제 린코신 등 2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북한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유유는 용천역 폭발사고 외에도 최근 소화불량 치료제 개스판등 우수 의약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평양병원에 지원하는 등 북한 이재민 및 동포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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