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5~16일 이틀간 심뇌혈관질환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내 1층 로비에 건강 체험 부스를 마련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대응 등 포괄적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지도를 홍보했으며, 건강 상담 및 영양 상담과 함께 혈압·혈당을 체크하고 교육책자와 기념품 등을 무료로 배부했다.
충북대병원 황경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충북대병원은 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교육을 두 달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충청권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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