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 2005년 1월 4일 회장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신년 교례회와 2004년 최종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김경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는 경기도약사회 50년사에 길이 남을 직선제 집행부가 출발하였고, 지부 임원 및 분회장 Work-Shop을 시작으로 경기도약사회 3,0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경기약사한가족축제 개최 등 크고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회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전개하도록 집행부 모두 노력하자”며 “올해는 닭은 해로 닭은 부지런한 짐승으로 우리 집행부도 닭의 부지런함을 배워 깊이 생각하고, 한발더 움직이도록 노력하자”며 인사말을 갈음했다.

회장단 및 상임이사들도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다짐하며 경기도약사회 2005년 신년 교례회를 마쳤다.

이어 열린 2004년 최종 상임이사회에서는 경기약사한가족축제 개최 등의 2004년 사업실적과 경기약사한가족축제 경비를 포함한 400,009,686원의 지난해 결산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분회장 및 분회 총무위원장 Work-Shop 개최 등 지난해 사업에 이은 200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오는 1월 13일에 개최될 최종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