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느른하다-봄기운에 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맥이 풀리고 고단하여 몹시 기운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봄기운에 취한 철수는 느른한 상태에서 꾸벅, ... 영걸스럽다-난세에는 이런 사람이 필요 보기에 영특하고 용기와 기상이 걸출한데가 있다.길동은 생김새나 행동거지가 예사롭지 않아 영걸스러운데... 성마르다-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 주변에서 성마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이는 칭찬이 아니다.성마른 것은 어진 마음이나 인격과는 ... 발거리놓다- 이러면 싫어, 정말 싫어 간사한 꾀로 남을 곯려 뜨리는 것을 말한다.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속... 엔간하다-그 정도면 봐줄만하다 수준이나 형편, 정도가 보통이거나 약간 더한 상태를 말한다.길동이는 그 나이 또래에 비해 엔간한 영... 욱지르다- 자신을 뒤돌아 보라 윽박질러서( 상대방의) 기를 꺾는 것을 말한다.이 경우 상대방은 이유 여하를 떠나 기분이 몹시 상한... 무눅다-싸움보다는 대화와 타협이 우선 성질이 무르고 너그러운 것을 말한다.다시 말하면 단단하지 않고 물렁한 감이 있는 것이다.이런 사람은... 눌러듣다- 벌주지 않고 용서하는 마음 사소한 잘못이나 허물을 탓하지 않고 너그럽게 듣는 것을 말한다.이때는 상대방을 추궁하기보다는 용서하... 두남두다-그러기 전에 해야 할 것 잘못을 두둔하는 것을 말한다.한 마디로 편들거나 역성을 드는 일이다.그러기 전에 옳고 그름을 먼저 ... 실그러지다- 넘어지기 전에 대처해야 (몸이나 물건이)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비뚤어진 것을 말한다.앞서가는 사람의 몸이 무너지기 직전의 건... 부썩하다-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라 마른 물건이 세게 부스러지는 소리를 말한다.고목을 발로 차니 부썩하는 소리를 내면서 쓰러졌다고 표현... 아창아창-누구나 그런 시절 있어 키가 작은 어린 아이나 어린 짐승이 이리저리 천천히 자꾸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다.한 곳에 있지...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