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박질러서( 상대방의) 기를 꺾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상대방은 이유 여하를 떠나 기분이 몹시 상한다.
그러나 왜 자신이 그런 대우를 받는지 반성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욱지른 사람 역시 스스로 좀 더 참지 못한 것을 후회할 수 있다.
앞뒤 헤아리지 않고 함부로 말하거나 그런 행동은 나쁘기 때문이다.
윽박지르거나 억누르는 것은 보기에 좋지도 않다.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서로 조심해야 한다.
욱질러, 욱지르니 등으로 변하는 ㄹ 불규칙 타동사다.
발음은 '욱찌르다' 이며 작은 말은 '옥지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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