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가 개발하고 있는 2세대 KRAS G12C 억제제 올로모라십이 비소세포폐암에서 키트루다와 시너지를 확인했다.

임핀지와 이뮤도 병용요법이 예후가 좋지 않은 대혈관 침범 진행성 간세포암에서도 생존기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대형 바이오 3사의 실적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린버크와 듀피젠트가 지속적인 증상조절 효과를 앞세운 연구 결과를 동시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린버크로 치료를 받은 중등도-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듀피젠트로 치료를 받은 환자보다 피부 증상 및 가려움증이 개선된 상태로 지내는 시간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MSD는 6일, ‘박스뉴반스, 폐렴구균 백신 면역원성의 시대를 열다’를 주제초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하고, 폐렴구균 백신 선택에 있어 면역원성의 가치를 조명했다.

엔허투가 대장암과 담도암 임상 2상에서 연이어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노바티스의 방사성핵종, 플루빅토(177Lu-PSMA-617)를 안드로겐 수용체 신호경로 억제제(ARPI)와 시너지를 확인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윤서연 임상조교수 등 국내 연구진은 5일, 미국심장협회 학술지 Stroke에 뇌졸중 발병 후 재활치료와 사망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중견제약사와 중소제약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심혈관 질환 초ㆍ고위험군의 LDL-C 목표가 한층 강화되고 있지만, 레파타(좌)와 프랄런트 등 PCSK9 억제제가 절반 이상의 환자를 목표에 이르게 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지난 7월,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의약품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구성종목 중 3분의 2의 외국인 지분율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