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의 이중특이항체 신약 엡킨리는 미국에서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에 이어 소포림프종 치료제로 승인됐다.

MSD와 다이이찌산쿄의 항체약물접합체 파트리투맙 데룩스테칸은 미국에서 승인될 경우 최초의 HER3 표적 치료제가 될 수 있다.

▲ 유럽의약품청은 GLP-1 수용체 작용제의 수요 증가와 생산 문제, 과도한 오프라벨 사용 등으로 인해 GLP-1 의약품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 베로나는 PDE3 및 PDE4 이중 억제제 오투바이어가 기관지확장 및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최초의 흡입형 COPD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오세두레논은 진행성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릴리는 오픈AI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항생제 내성을 극복하는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했다.

머크는 디바이오팜으로부터 획득한 신약 후보물질 제비나판트의 임상 3상 시험 2건을 중단하기로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임핀지가 근육 침습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서 생존을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난 최초의 면역요법제라고 강조했다.

다이이찌산쿄의 에자르미아는 일본에서 T세포 백혈병/림프종과 말초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 승인된 계열 내 최초의 EZH1/2 저해제다.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올해 생산 투자액을 68억 달러로 높일 계획이다. (노스캐롤라이나 클레이턴 새 생산시설 조감도)

앨나일람은 RNAi 치료제 앰부트라를 ATTR-CM 치료제로 평가한 임상 3상 시험에서 성공하면서 올해 글로벌 허가 신청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케다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프루자클라를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