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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가 개발하고 있는 PD-1, LAG3 이중항체 토벰스토믹은 BO44178 임상 2상을 통해 키트루다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지는 못했다.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전체 생존기간을 1년 이상 연장한 것으로 보고해 화제를 모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피부 관련 이상반응의 부담도 덜어냈다.
지난해 BMS가 인수한 KRAS 억제제 크리자티(성분명 아다그라십)가 비소세포폐암 분야에서 MSD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과 시너지를 유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타그리소 1차 치료 중 질병이 진행한 환자에서 다양한 조합을 평가하고 있는 ORCHARD 플랫폼 임상 2상 연구 중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 다트로웨이와 타그리소 병용요법을 평가하고 있는 모듈 10 연구에서도 긍정적인 데이터가 도출됐다.
▲ 안명주 교수는 이전에 타그리소 1차 치료에서 질병이 진행한 전이성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MET 증폭 또는 융합이 확인된 환자에서 사볼리티닙과 타그리소 병용요법이 임상적으로 의미있 지속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유한양행의 3세대 EGFR-TKI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얀센)의 MET-EGFR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가 진행성 EGFR 양성 비소세포암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당뇨병을 포함한 심장, 신장, 대사질환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는 SGLT-2 억제제와 GLP-1 RA가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게도 이득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