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직원대상 교육을 겸해서 개최된 이날 송년모임은 올 한해 약사회가 당면했던 위기 속에서 회원들과 혼연일체가 돼 난국을 타개하는데 일조했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했다.
김현태 회장은 참석한 직원 모두와 악수를 나눈 뒤 “약사직능 수호에 있어 사무국 직원들의 역할은 가히 칭찬받아 마땅하다”면서 “숨은 일꾼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약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달라”고 전했다.
인사말에 이어 한봉길 총무담당 부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분회 지도감사와 관련해 주요 지적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직원들의 사시앙양을 위해 지부총회 시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을 검토해달라는 건의가 나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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