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지난 17일 관내 둔촌중학교에서 이영민 회원(오월애약국)이 1000명에 달하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영민 약사는 교육을 통해 일반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청소년 오남용 약물의 폐해, 불용 의약품 폐기 사업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광고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에도 오남용을 통한 부작용이 크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부작용에 대처하는 요령을 교육하는 등 무심코 먹는 약도 제대로 알고 복용해야 함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kcw@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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