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지난 10개월간 인하대병원 지역약물 감시센터와 공조해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해 온 인천시약사회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우수사례약국으로 선정된 백제약국 천명서 약사와 한솔약국 전경임 약사에 대한 감사장과 명패 증정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유해반응의 보고와 평가(인하대병원 약제팀 정은희 약사) ▲약사의 약물감시활동과 개국약사의 역할(늘픔약국 최진혜 약사) ▲약물에 의한 간 손상(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 ▲항결핵제에 의한 약물 유해반응(호흡기내과 조재화 교수) ▲인하대병원 지역약물 감시센터 현황과 발전(지역약물 감시센터장 김철우 교수)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인천시약사회에서는 송종경 지부장을 비롯해 최병원·정진호 부회장, 최은경 총무이사, 천명서 약국경영개발이사, 유각미 병원약사이사, 중·동구 오희종 분회장, 기독병원 이영희 약제과장, 조래정·이숙희·김철호·박관창 중·동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