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병원은 지난 10월 15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서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Stop Hunger’ 행사에 의료지원을 했다고 전해왔다.
이 행사는 서울 난지한강공원중앙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응급상황 발생시 진료와 처치를 위해 의사, 간호사, 응급차 등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군산, 순천 등 17개 도시에서 시민 2만 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식량부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돌아보고 빈곤국가에 보낼 쌀, 밀가루, 소면, 설탕, 건빵 등의 5종의 식품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보내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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