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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능력있고 강한 약사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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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능력있고 강한 약사회 건설"
  • 의약뉴스
  • 승인 2003.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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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곳 긁어 준다 출정식 성황
" 약사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울시약은 강하고 능력있는 회장을 뽑아야 한다." 서울시약 기호 1번 정명진 후보는 14일 출정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분업이 3년 지났고 미비한 점이 많다. 대약과 협조해 반드시 분업의 고쳐할 부분을 완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석동 선대위원장은 "정명진 후보야 말로 오랫동안 준비된 회장감이"라며 "그의 승리를 위해 다같이 참여하자"고 말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상묵 동문회장은 " 정후보가 눈부신 회무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승리는 정명진에게 있다" 고 확신에 찬 발언을 했다.

김명섭 열린우리당 의원은 "옆에서 지켜본 정명진 후보는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 서울시약을 무리없이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시 정무부시시장에서 물러난 정도언씨는 "정회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니 서대문에서가 아니라 서울시에서 일해야 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장복심 대약 부회장은 "그가 왜 장가를 못갔느냐고 반문하고 너무 깨끗하고 맑기 때문" 이라고 치켜 세우고 "약사회가 정말 어려울 때는 관전하고 심판보는 것이 아니라 선수로 뛰어야 하는데 정 후보가 뛰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장 부회장은 "판단력 행동력 양심에 비추어 그가 시약회장의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명진 후보는 "대체조제 활성화 성분명처방 약국감시 일원화 재고약문제 해결 등을 확실해 해결하겠다"고 열변을 토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대약회장 후보인 전영구씨와 전씨의 선대본부장인 박한일씨 그리고 중대 총동문회장인 임상묵씨 중대 선배인 권태섭씨 김구 약사공론 부주간 박혜영 여약사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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