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까지 인하 예고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19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제네릭 약가를 3년간 평균 20% 인하할 방침을 밝혔다.
진 장관은 약가인하율이 평균 20%이기 때문에 최대 30% 인하되는 약가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미 기등재목록정비 사업을 하면서 제네릭 약가 인하를 시사했지만 복지부 수장이 직접 제네릭 약가 인하를 밝히므로써 제약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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