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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푸로탑플라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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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푸로탑플라스타’ 출시
  • 의약뉴스
  • 승인 200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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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신속한 소염진통효과, 부착성과 점착성 강화
녹십자의 OTC부문 사업자회사인 상아제약(사장 趙應準)이 기존 패치제보다 진통효과가 탁월하며 착용감과 부착력이 한층 강화된 관절염치료제 ‘푸로탑플라스타’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픈 부위에 부착하는 패치제 형태로 제조됐으며, 시원하고 부드러운 찜질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우수한 소염 진통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탁월한 청량감(시원한 느낌)과 함께 플루르비푸로펜(Flurbiprofen)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통증부위에 고농도로 침투해 환부의 통증을 신속히 제거한다.

특히 기존 패치제에 비해 신축성이 우수한 최고급 부직포를 사용함으로 팔꿈치, 무릎 등 굴곡부위의 밀착성과 점착력을 강화시켰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환부에 직접 부착해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약물이 환부에 고농도로 장기간 체류하고 혈중 농도가 낮아, 위장관 장애 등 부작용 없이 장기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상아제약 관계자는 “푸로탑플라스타는 근육통, 관절통, 요통 등을 신속히 개선시켜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장년층의 급성통증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녹십자PBM에서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는 ‘푸로탑플라스타’는 1팩에 7매가 들어 있으며, 약면의 박리지를 떼어낸 후 환부에 1일 2회 부착하면 된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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