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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명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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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명품' 선정
  • 의약뉴스 김도윤 기자
  • 승인 2008.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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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명품서비스 건강검진부문 최우수기관 평가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08 대한민국명품’의 명품서비스 건강검진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MAC의 대한민국명품은 1차 사전조사와 2차 소비자·전문가(업계/학계) 추천을 실시해 111개 후보상품을 선정했으며,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해당제품을 1년 이내 사용한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국내 소비자 3,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1대1 개별면접방식 조사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대한민국명품은 ▲브랜드명품 ▲명품서비스 ▲디자인명품 ▲웰빙명품 등 네 개의 테마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가  명품서비스의 건강검진부문에 선정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는 본원과 암센터에서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운영하면서 환자별 맞춤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맞춤 건강검진 외에도 숙박진단, 정밀진단 등 10여개의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20여개의 전문클리닉을 개설해 고객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 후에는 본원과 암센터로의 진료 및 치료 연계가 신속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문규 건강의학센터장은 “1994년 건강검진을 시작한 이래 건강검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이제는 건강검진이 보편화됐다. 앞으로는 메이요클리닉 등의 선진 의료기관과 제휴해 더욱 발전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또 다른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발전방향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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