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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문의, '좋은문화병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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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문의, '좋은문화병원' 연수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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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문화병원 의료진.

몽골국제의과대학(Department of Ophthamology,Mongolian National Medical University)에서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SHASTIN CENTRAL CLINICAL HOSPITAL에 근무하고 있는 몽골 전문의 엔크마 프레브 (Dr. Enhkmaa Purev)씨가 좋은문화병원 미용성형재건센터에서 지난 4일부터 약 한달 간의 일정으로 성공적인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엔크마 프레브씨는 한류열풍이 일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평소 많이 가진데다 특히 한국의 성형외과 수준이 매우 높고 성형외과 영역중 특히 눈 주변과 얼굴 부위의 미용성형 분야 그리고 악안면 재건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연수기회를 통해 세계적수준의 성형재건 진료시스템을 몸소 체험한데 대해 한달간의 연수일정이 너무 짧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그는 한국의료의 선진화에 연일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좋은문화병원 미용성형재건센터 황소민 소장은 “지난 2006년도에도 중국 전문의 온숙매(溫淑梅)선생이 1년간 장기연수를 했던 바가 있어 이번 연수를 통해 진료와 연구, 교육등 3박자를 갖춘 국제적 센터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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