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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아락실Q' 새롭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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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아락실Q' 새롭게 출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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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TV-CM도 선보여
▲ '아락실Q' TV-CM.

부광약품은 20대 여성을 위한 빠르고 복용하기 간편한 변비치료제 아락실Q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독특한 TV-CM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락실Q는 기존의 아락실-과립과는 달리 빠른 효과와 복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20대 ~ 30대의 바쁜 여성들을 위해 탄생되었다.

따라서 아락실Q의 TV-CM은 20~30대 여성 타겟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경쾌한 음악과 함께 뮤지컬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델은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강자역으로 열연을 했던 뮤지컬 배우 정수영씨가 발탁되었다.

정수영씨는 뮤지컬에서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실력을 이번 TV-CM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한다. 뮤지컬 무대를 연출하기 위해 전문 무대 디자이너들이 함께 했던 이번 TV-CM은 마치 뮤지컬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공을 들였다는 것이 제작staff의 의견이다.

 화장실 앞에서 <오~수지Q>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서 있는 젊은 여성들… 빨리 좀 나와달라고 애원하는 여성의 모습이 안타까워 보인다. 이 때 화장실이 양 옆으로 갈라지면서 정수영이 등장한다. 정수영씨는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춤과 노래로 젊은 여성들과 함께 <오~ 수지Q>의 음악에 맞춰 아락실Q를 외친다. 변비로 고생하는 젊은 여성들이여… 빨리 나와야 할 땐 이제 아락실Q를 사용하라는 메시지 담겨 있다.

“빨리 나와~”, “어서 나와~”라는 멘트는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는 여성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20~30 대 여성들을 위한 빠르고 편한 아락실Q가 빨리 나오길 바란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는 것이 감독의 귀뜸이었다.

한바탕 군무가 펼쳐지고 여성 모두가 화장지를 높이 던져 버리면 화장지는 Q를 만들며 새롭게 출시되는 아락실Q에 대한 제품 정보가 CG와 함께 전달된다.

기존의 정체된 변비치료제 시장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아락실Q가 20~30대 바쁜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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