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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옥수수수염차 새 모델에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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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옥수수수염차 새 모델에 '보아'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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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왼쪽)과 인기가수 보아가 옥수수수염차 모델 체결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보아’가 결정됐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22일, 자사의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고모델로 신세대 가수 ‘보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광동제약은 그 동안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인 ‘하지원’의 뒤를 이을 차기 모델을 검토한 결과 현재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타겟 연령인 19~24세의 여성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제품의 이미지와도 가장 부합되는 가수 ‘보아’를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차기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1일 계약 체결식에서 ‘보아’는 “평소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즐겨 마셨는데  모델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번 CF는 새로운 촬영 기법이 동원된 차별화된 광고로서 저부터 벌써 광고가 기대된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광동제약은 지난 주 ‘보아’를 모델로 한 TV광고 촬영을 끝냈으며 26일 첫 방영이 된다. ‘보아’는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고 촬영을 끝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봄 계절동안 일본투어 공연을 한 후 금년 6월경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광동옥수수수염차’는 광동제약이 예로부터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부기제거에 효능이 있다는 옥수수수염으로 만든 음료로서 전통적인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옥수수 수염의 기능성이 가미되어 녹차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 층을 만족시켜 출시 6개월 만에 1천만병 이상이 팔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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