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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 불출마 한다더니 출마해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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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 불출마 한다더니 출마해 참패
  • 의약뉴스 기자
  • 승인 2007.01.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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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표 얻는데 그쳐...함삼균씨 209표중 156표 얻어 압승

12일 치러진 고양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이광 약사가 참패했다.

경기도약사회 선거에서 부정선거 논란의 핵심에 있던 이광약사는 12일 오전 의약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정견 발표만 하고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 약사는 그 이유로 경기도약 선거의 부정을 알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약사는 이같은 약속이 거짖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면서 출마해 엄청난 표차로 상대 후보에 참패했다.

제41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21대 회장에 함삼균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했다. 총 유효투표 209표중 함삼균 후보가 156표(74.6%)를 획득했고 이광 후보는 53표(25.4%)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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